나는 몸신이다 385회에서는 8체질과 건강과의 관계를 다뤘다.
8체질로 몸매 관리하는 연예인
옥주현, 배종옥, 하지원, 이선균 엄지원 등
8체질 분류법
사람 몸에는 오장(간장, 심장, 췌장, 폐장, 신장), 오부(대장, 소장, 위장, 담낭, 방광)이 있다. 각 장기의 강약대소 비율에 따라 나타나는 특징을 총 8가지로 분류하는 방식이다.
8체질은 목양, 목음, 토양, 토음, 금양, 금음, 수양, 수음 등 8가지 패턴으로 나눈다. 사람도 똑같은 장기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체격도 다르고 발달한 신체 구조가 다르듯 오장육부의 크기에 따라 8체질로 분류하는 원리다.
목체질
간이 크고 폐가 작은 구조를 가진 체형이다.
- 골격이 크다.
- 어개가 처져 있다.
- 상체보다 하체가 발달했다.
목양
- 살이 찌기 쉽다.
- 팔 다리가 길다.
- 혈압이 높은 편이다.
- 땀이 많다.
- 더운 목욕을 하면 피로가 풀린다.
목음
- 살이 찌면 과하게 찐다.
- 등에 살이 많은 편이다.
- 혈압이 높은 편이다.
- 땀이 많다.
- 따뜻한 물로 샤워하면 좋다.
- 기관지가 약하다.
토체질
소화기가 발달하고 비뇨기가 약한 체형
- 어깨는 보통이다.
- 하체보다 상체가 발달했다.
- 옆구리에 살이 잘 찐다.
- 엉덩이가 작다.
토양
- 혈압이 낮은 편이다.
- 조금만 먹어도 살이 잘 찐다.
-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다.
토음
- 혈압이 조금만 올라도 괴롭다. (혈압에 토양보다 더 취약)
- 심한 비만은 거의 없다.
- 항생제 부작용이 많다.
-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다.
금체질
- 각지고 넓은 어깨를 가지고 있다.
- 상체와 차체 모두 얇다.
- 살이 잘 찌지 않는 편이다.
금양
- 피부가 건조하다. (아토피 피부염이 많다)
- 근육이 잘 형성되지 않는다.
- 속이 자주 쓰리다.
- 중독의 위험이 크다. (카페인, 니코틴, 알코올)
금음
-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다.
- 손, 발이 차다.
- 화를 내고 나면, 급 피곤해진다.
수체질
- 허리는 얇고, 골반이 넓다.
- 굴곡있는 몸매를 가졌다.
- 상체와 하체가 균형이 잡혔다.
수양
- 땀을 잘 안 흘린다. (땀을 흘리면 피곤, 어지러움)
- 봄과 여름에 몸이 더 피곤하다.
- 변비가 심하다.
수음
- 땀을 잘 안흘린다.
- 음식을 매우 적게 먹는 편이다.
- 갑각류, 해산물 알레르기가 많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