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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눈 건강을 위한 10계명 시각은 태어나서 만7~8세까지 발달한다. 어릴 때부터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받으면서 관리를 잘해야 한다. 이 시기 습관이 평생 눈 건강을 좌우한다. 대한안과학회와 한국사시소아안과학회가 '어린이 눈 건강을 위한 10계명'을 발표했다. 1. 태어난 지 백일이 지나면 한 눈씩 가려서 눈맞춤이 잘 되는 지 확인해 준다. 태어난 직후부터 생후 3개월까지 시력 발달이 가장 빠르게 일어난다. 이 시기를 '시력 발달의 민감기'라고도 부른다. 생후 백일 무렵부터 한 눈씩 가리고 가리지 않은 눈이 보호자와 눈을 잘 마주치는지 확인하다. 영어가 두 눈 모두 잘 보고 있는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만3세 이후에는 매년마다 안과에서 시력검사를 한다. 일반적으로 만3세 무렵부터 시력표를 이용한 시력검사를 할 수 있다. 시력검사.. 2022. 5. 2.
눈 떨림 증상과 뇌 질환 눈 떨림 증상의 원인은 마그네슘 부족 뿐만 아니라 뇌 질환의 신호일 수도 있다. 피로와 과로, 스트레스, 수면부족, 영양 불균형 등 다양한 원인으로 눈밑 떨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마그네슘 부족 이뇨제, 심장약, 피임약, 칼슘 단일제제 등을 먹으면 마그네슘이 결핍될 수 있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만성피로에 시달릴 수 있다. 마그네슘 농도가 낮으면 부갑상선 호르몬, 칼슘 농도 감소로 이어진다. 근육의 활동전위역치감소를 일으켜 잔떨림을 발생시킨다. 눈 밑 떨림도 이것의 일종이다. 불안과 우울, 불면 증상도 동반된다. 마그네슘은 음식으로도 보충할 수 있다. 견과류나 통곡물, 기름기 많은 생선, 잎채소, 우유, 바나나 등에 많이 들어 있다. 음식에서 충분히 섭취하지 못할 경우 건강기능식품이나 의약품으로 마그.. 2022.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