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률1 췌장암 생존율 생존율 13.9% 현재 국내 췌장암 생존율은 13.9%다. 환자 7명 중 1명만이 췌장암에서 살아 남는다. 대표적인 악성으로 불리는 폐암 생존율(34.7%)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췌장암 발생은 늘고, 생존율은 획기적으로 좋아지지 않아서, 오는 2030년에는 췌장암이 폐암 다음으로 전체 암 사망 2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췌장암으로 진단 받고 치료 받는 환자가 해마다 늘고 있다. 2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6~2020년 췌장암 진료 현황에 따르면, 2020년 췌장암 진료인원은 2만818명이다. 2016년 1만6086명에 비해 29.4% 늘어난 수치다. 연평균 6.7%씩 증가한 것이다. 그만큼 신규 췌장암 환자가 늘고, 췌장암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조금씩 늘었다는 의미다.. 2022.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