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낭1 최승일 압구정최안과 대표원장 백내장은 수정체에 단백질이 쌓이며 시야 전체가 안개가 낀 것처럼 침침하고 흐려지는 안과 질환이다. 안과 명의로 꼽히는 최승일 압구정최안과 대표원장은 "백내장 발병 원인의 80%가 노안이지만 당뇨, 고혈압, 전신질환 합병증, 자외선 과다 노출 등이 원인이 돼 젊은 층에서도 백내장이 종종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백내장 초기 증상 백내장 초기 증상은 단순한 눈의 피로감이나 노안과 비슷해 지나치기 쉽다. 최 원장은 "기본적으로 노안은 수정체 조절력 기능 저하, 백내장은 수정체 혼탁에 따른 것"이라며 "눈앞이 뿌옇게 보이거나 시야 확보가 안 돼 답답하고 밝은 곳보다 어두운 곳에서 오히려 잘 보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백내장 예방법 최 원장은 "백내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 2022.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