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9 골다공증 예방법 골다공증 전조 증세 키가 많이 줄어드는 것이 대표적인 전조 증세다. 근육통과 관절염은 골다공증과 관련이 없다. 골다공증 환자라 하더라도 통증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발견이 쉽지 않다. 뼈에 자극을 주는 운동 의사들은 걷기를 추천한다. 걸을 때는 뼈에 좋은 물질이 더 많이 분비된다. 하지만 무릎 관절이 좋지 않다면 오래 것는 것이 퇴행성 관절염을 악화시킬 수 있다. 무릎이 좋지 않으면 실내 자전거 타기로 대체하는 것이 낫다. 수영은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크게 되지 않는다. 물에 몸이 뜨기 때문에 뼈에 전해지는 자극이 아주 낮다. 근력 운동 근육량이 줄어들면 뼈에 대한 자극도 약해진다. 건강한 근육에서는 뼈 건강에 좋은 물질인 '마이오카인'을 비롯해 여러 물질이 나온다. 근육이 줄면 이런 물질도 부족하게 .. 2022. 4. 30. 췌장암 생존율 생존율 13.9% 현재 국내 췌장암 생존율은 13.9%다. 환자 7명 중 1명만이 췌장암에서 살아 남는다. 대표적인 악성으로 불리는 폐암 생존율(34.7%)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췌장암 발생은 늘고, 생존율은 획기적으로 좋아지지 않아서, 오는 2030년에는 췌장암이 폐암 다음으로 전체 암 사망 2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췌장암으로 진단 받고 치료 받는 환자가 해마다 늘고 있다. 2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6~2020년 췌장암 진료 현황에 따르면, 2020년 췌장암 진료인원은 2만818명이다. 2016년 1만6086명에 비해 29.4% 늘어난 수치다. 연평균 6.7%씩 증가한 것이다. 그만큼 신규 췌장암 환자가 늘고, 췌장암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조금씩 늘었다는 의미다.. 2022. 4. 29. 비타민D 결핍 증상 비타민 D가 결핍되면 면역체계와 염증 반응 시스템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이 때문에 비타민 D 결핍은 코로나19 감염, 중증화 위험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비타민D 기능 비타민 D는 칼슘과 인의 대사를 조절한다. 비타민 D가 부조갛면 칼슘과 인의 혈액 내 농도가 부족해 뼈에 축적되지 않는다. 따라서 뼈와 치아 건강에 치명적이고 결핍이 지속되면 구루병, 골연화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 신체 면연력 저하 원인 국내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 결게 따르면 혈중 비타민D 농도가 옅을수록 향균성 단백질인 ‘항균 펩타이드’ 생성은 저하됐고, T세포 면역 반응엔 이상이 생겼다. 폐 상피세포의 자멸사는 증가하고, 면역 세포의 ‘염증 사이토카인’ 분비 증가 등의 반응이 나타났다. 이러한 반응은 비타민D 결핍이 신체 면역.. 2022. 4. 28. 혈관미남 뜻 남자 스타를 수식하는 말에도 종류가 많다. 꽃처럼 예쁜 ‘꽃미남’, 조명을 쓰지 않아도 자체 발광하는 ‘피부미남’, 외모는 물론 마음씨까지 좋은 ‘훈남’. 그리고 요즘 뜨는 말로는 ‘혈관미남’이 있다. BTS 정국 사진 화제 ‘혈관미남’은 진짜 몸속 혈관이 예쁜 건강한 남자 스타에게 하는 말이다. 아마도 첫 시작은 BTS의 정국이 아니었을까. 2019년 네이버 블로그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이 화제가 됐다. BTS 막내 정국의 사진인데 “나 현직 간호사인데, 저 정도면 1m 떨어져서 던져도 주사 꽂힐 듯”이라는 내용과 함께 “뜻밖의 혈관미남”이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이 글은 당시 조회수 47만을 넘겼다. 네티즌들의 해석인즉슨 ‘체지방이 적은 근육질 몸매라 팔뚝과 손등에 선명하게 핏줄이 돋아났다’는 것. .. 2022. 4. 28. 이전 1 ··· 8 9 10 11 12 13 다음